[목차]
-성과 리뷰
Ⅰ. 주간 암호화폐 유출입흐름
(22년 02/18 자료 기준)
1. 거래소 유출입
2. 자산별 유출입
Ⅱ. 암호화폐에 대한
기술적분석 및 정보의 유용성
Ⅲ. 비트코인과 미국주가지수의
상관관계
Ⅳ. Solana
Ⅴ. Luna
======================
-성과 리뷰
2022년 2월 비트코인은
逆헤드앤숄더 패턴에 2번째 실패
2/17이후 하락한다.
그전에
지정학적 화해무드로 반등한 2/14
Pro-Crypto 의 HODLer기대와는 달리
반등했지만 패턴을 완성하는데 실패했다.
거래량 부족을 확인한 트레이더들은
즉시 '반등매도'로 대응
그후 하락시 거래량이 증가했다.
단기트레이더가 아니라면
먼저 $46K를 상향돌파하기 전까지는
관망을 추천한다.
지지-저항선은
고정된 것이 아니며,
수급과 정부정책, 이벤트에 따라
수정 업데이트된다.
Ⅰ. 주간 암호화폐 유출입흐름
(22년 02/18 자료 기준)
1. 거래소 유출입
동유럽 분쟁이 임박했음에도
총 US$ 109M의 유입을 기록했다.
전주와 달리
북미지역 및 EU지역 모두
순유입을 기록했다.
2. 자산별 유출입
비트코인은 지난주에 약$88.5K 유입을 기록
이는 2021년 12월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이더리움은 순유출로 전환
솔라나는 3주 연속 순유입되었다.
Ⅱ. 암호화폐에 대한
기술적분석 및 정보의 유용성
전에
기술적 분석의 대가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네이버 링크
요약하면 기술적 분석은
타인에게 보이거나 판매 용도가 아닌
자신의 목적에 맞아야 한다는 것.
암호화폐에 대한 신념을 가진 투자자라면
아마도 기술적 분석은 중요치 않을 것이다.
나같은 단기 트레이더라면
자신의 돈을 거는 만큼
자신만의 고유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내 글 역시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는
상세히 다루지 않는다.
만일 기술적 분석을 알고자 하신다면
글로벌에서 많이 접하는 기사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
1. http://cointelegraph.com/category/market-analysis
2. http://coindeskjapan.com/category/markets-news/
이 기사들은
글로벌 범위의 보편성을 지니기 때문에
이 이상의 차트분석은 필요하지 않다.
당부하건데
만일 여러분이 입문자라면
"배우는데 투자한다고 자신을 속이며
함부로 돈을 지출하지 마시라!"
위 조언들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나 매매로" 돈을 벌어보라.
이를 위해 진심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머리로 궁리해보라.
그 방법이
당신을 위한 기술적 분석이다.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
日本経済新聞社는 FT와 The Economist,
朝日新聞은 CNN, 毎日新聞은 WSJ 등
글로벌 주류언론과 연동된 반면,
한국에서는 그 예를 찾기 드물다.
매우 고무적인 것은
국내에서 개인 등이 SNS를 이용하여
MSM에 맞먹는 정보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흐름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하므로 개인적으로 권장한다.
하지만, 투자에서는 어떨까?
투자/매매를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이미 많은 경고 들이 나와있다.
- 정보매매의 위험성
거대자본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은밀히 정보/이벤트를
만들기조차 한다.
거대자본과 결탁해있는
언론을 믿었다가는
그들의 고가 청산대상이 될 뿐이다.
투자자나 트레이더에게 필요한 것은
시장에서 나오는 실시간 표와 차트다.
이 부분은
직접 투자/매매를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시는 대목일 것이다.
금광 옆에서
삽과 청바지를 파는 이들은 똑똑하다.
그들은 금광을 파지 않고,
꿈꾸는 자들을 고무시키는데 집중한다.
언론과 증권사를
투자/매매와 혼동하지 마시길.
Ⅲ. 비트코인과 미국주가지수의
상관관계
어느 분이 쪽지를 보내셨는데
이는 '금 상승'에 대한 것이었다.
금의 HODLer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었을 것이다.
금이나 암호화폐, 주식 등
투자/매매란
예측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영역이고,
예측하기란 매우 어렵다.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로벌 매크로 방식을 고려해 볼수 있다.
어떤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는
거시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분야에 한정된 자신의 주관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다른 자산과의 연계성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인 투자자 들이
대부분 연장자인 이유도 이와 같다.
결국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투자성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단기중심 트레이더일 수 있겠다.
다음은
비트코인과 나스닥100의 비교차트다.
만일 이러한 상관관계를 이해한다면
암호화폐 상승에 위험을 무릅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위 차트에서 보여주듯이
BTC는
SPY보다 QQQ와 더 높은 유사성을 가진다.
또 주가지수에 비해
상승시보다 하락시 더 큰 변동성을 지닌다.
종합하면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안전자산은
암호화폐가 아닌 금이라고 추정된다.
가상화폐, 전쟁 위기 속 출렁
…"위험 회피에 더 떨어질 수도"
-연합(22.02.23)
하지만, 지금
비트코인은 주식과 다른 점이 있다.
신념을 가진 HODLer가 늘고있다는 것
위의 -성과 리뷰 에서 언급했듯이
각자 포지션에 따라
장기투자/단기매매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트레이더는 하락할때 매도하고,
투자자는 하락하길 기다려 매수한다.
Ⅳ. Solana
다음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의
주봉 차트이다.
(연두색 선은 1/1/21부터의 VWAP)
현재 비트코인과 솔라나의 경우
VWAP 기준으로는 손실 상태다.
본 블로그
주간 '암호화폐 요약'에 따르면,
솔라나는 3주 연속 순유입되었다.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요인 중 한가지로
암호화폐의 펀더멘털 요인에 해당되는
'활동중인 디벨로퍼의 수'를 보면
솔라나가 압도적이다.
Ⅴ. Luna
나는 LUNA의 보유자이므로
이하는 포지션토크가 된다.
그러므로
매매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포인트는
심리지표 중 대중성은
투자/트레이딩에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이는 종종 추세전환점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매매의 목적은 돈을 버는것이다.
지식습득... 정보... 연습...
자신이 무언가 열심히 하고있다는 사실에
도취/매몰되서는 안된다.
당장 부딪쳐보면 가능성을 스스로는 알수있다.
거시적 금융환경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돈'에 직면할 날이 올 것이다.
투자로 돈을 버는 것과
돈을 벌겠다고 투자를 해보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전혀 다르다.
투자 말고도 인생의 길은 아주 많다.
목표하시는 분야에서
모두 전문가가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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