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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한국 금융시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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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등 7개국간 CBDC 활용 '아고라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아고라 프로젝트'(Project Agorá)는 토큰화된 예금과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CBDC)를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cross-border payments)의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기축통화국인 미국(미국달러), 영국(파운드), 일본(일본엔), 프랑스(유로 사용지역 대표), 스위스(스위스프랑)에 더해 한국과 멕시코의 중앙은행과 민간기관이 참가한다. 대상국은 주로 금융국 및 제조국으로, 중국은 배제되었고, 중국의 소비에 종속적인 기존의 기축통화국 중 자원통화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제외되었다. '토큰화된 화폐'란 금융상품, 부동산 등 전통적인 자산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플랫폼상에서 발행 · 유통될 수 있는 증표(representation)로 변환 또는 직접 발행하는 것으로 정..
반기별 "지수 정기변경"으로 돈버는 매매방법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SPI 200 선물시장 9월 최종거래일인 9월 12일 다음 거래일인 9월 13일에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규모별 지수와 KRX BBIG 지수 등이 정기변경된다. 이에 따라 지수 편출입에 따른 수급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자 들에게 9월 13일 지수 정기변경을 앞둔 코스피 시가총액규모별 지수 편출입 예상 종목들이 단기 투자 유망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스피 시총(시가총액)별 지수의 경우 코스피 상장사를 시총에 따라 대형주·중형주·소형주로 분류해 산출한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24년 3월까지 코스피 대형주 지수에서 중형주로 이동한 종목들의 변경일 전월 초부터 변경일까지의 코스피 대비 수익률 평균은 ..
한국 10대그룹 중 "PBR 1배이상"은 단 3곳뿐...어디? [목차] Ⅰ. 밸류업(기업가치개선) 프로그램과 PBR Ⅱ. 일본의 PBR 개선 사례 Ⅲ.한국 10대 그룹 현황 Ⅳ. 한국 10대 그룹 중 PBR 최고와 최저는? Ⅴ. 문제점 Ⅰ. 밸류업(기업가치개선) 프로그램과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이란 주가를 장부 가치로 나눈 것이다. PBR 1배 미만이면 회사가 보유 자산을 전부 매각하고 사업을 접을 때보다도 현재 주가가 싸다는 의미다. 해외 증시에서는 흔히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여 PBR 1배를 달성하기도 한다. 한국이 현재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기업가치개선) 프로그램'은 본래 '일본의 PBR 중시 경영'에서 차용한 것으로, 한국도 연말까지 본격 가동하면 내년 주총장에선 PBR 개선과 관련된 주주 질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Ⅱ. 일본의 PBR 개선 사..
경보! ‘제2 티메프’는 이곳!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에 대해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이커머스 업체가 대규모 마케팅을 앞세워 매출 경쟁을 해왔다.”며 “상장만 하면 적자를 바로 메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몸집 불리기에 치중한 관행이 적자가 당연해진 현재의 이커머스 생태계를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 4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위메프의 2023년 감사보고서에는 “계속 기업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라는 회계법인의 '위험을 경고'하는 감사결과가 담겼다. 작년 감사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은 티몬의 경우 2022년 감사보고서에 똑같은 문구가 담겼다. 대규모 미정산 사태가 갑자기 발생한 게 아니라, 이미 예견된 사고였다는 의견이 힘을 받는 이유다.  그런데 이 문구가 일부 이커머..
'金테크'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 '금'은 주식과 채권을 제외한 대체투자 수단 중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품목이다. 고대 시대부터 귀금속의 대명사였고, 현대에 화폐로 통용되기도 했다. 현재도 예물과 장신구 등으로 흔하게 쓰이고 있다.               [목차] 1. 金 투자가 필요한 경우 2. 金 투자의 4가지 방법 3. 신냉전의 지정학 4. IMF 위기의 교훈 1. 金 투자가 필요한 경우 金 투자가 필요한 경우는 자국통화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다. 또한, 금융시장 위기, 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경제에 악조건이 달릴 때,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시세가 오른다. '황금 콩' 모으던 중국 청년들이 운다... 금값 1g당 600위안 깨져 -조선일보 2024.05.06. 중국인들은 왜 금을 모을까? 미국과..
골드만삭스의 한국 최우선순위 투자주는? 한국은 무역 비중이 커서 수출에 의존하는 나라다. 신냉전에 접어들며 기존의 반도체와 전기차 등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지며, 현 한국 정부는 '차세대 한국을 지탱할 수출품'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것을 '원자력 발전과 무기'에서 찾으며, 스스로 영업의 최일선에 서 있다. 방산은 모든 수요처가 국가로 한정된 특수성을 안고 있다. 그렇다 보니 국가의 보호·육성이 허용된,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서 예외가 인정되는 유일한 분야다. 장기 대출이 글로벌 관행이며, 수요국의 정권 교체시에는 대금 결제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상존한다. 현재 한국의 방위산업은 세계 9위(2018년~2022년 수출 점유율 기준)를 기록할 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수출 품목은 자주포·미사일·전차·장갑차·경공격..
정부 vs. 한국은행 ...한미금리차 2% 2023년 올해 대상 기준금리는 미국은 4.5% → 5.5%, 1%를 인상한 반면, 한국은 3.5%에서 동결된 상태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는 2%에 육박 역대 최대차이를 보이고 있다. 1. 정부는 또다시 대출 규제 완화에 나섰다 부동산 시장의 버블 붕괴로 인한 경착륙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에게서 부동산 시장 상황 보고를 받고 "연착륙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마디로 역전세난 우려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은 지난 2021년 9월에 최고가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2년 사이 전셋값이 크게 떨어져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돈을 ..
한국 가계의 100조원 이상의 초과'저축' 2023년 7월 24일 한국은행이 흥미로운 리포트를 발간했다. 팬데믹 이후 초과저축 분석 및 평가 https://www.bok.or.kr/portal/bbs/P0002353/view.do?nttId=10078560&menuNo=200433&pageIndex=1 팬데믹에 의해 소비 행동이 억제된 한편, 정부에 의한 적극적인 가계 지원책이 실시되었기 때문에 가계에 있어서 최근의 수준(트렌드 라인)을 웃도는 저축이 발생했다. 이러한 저축을 「초과저축」이라 정의한다. 다음은 한국은행의 분석 요약이다.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 가계에 축적된 초과저축 규모는 101~129조원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 팬데믹 이전(2015~19년) 평균 7.1%를 나타내었던 가계 저축률은 팬데믹 이후(2020~22년) 평균 10.7%로..
기획재정부의 야심차고도 무모한 도전 서비스산업에 5년간 수출금융 64조 공급 …서비스수지 흑자 목표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5065000002 서비스산업에 5년간 수출금융 64조 공급…서비스수지 흑자 목표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정부가 서비스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64조원의 수출 금융을 공급한... www.yna.co.kr 2023년 6월 5일, 기획재정부가 대담한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64조원을 투자해 '서비스수지'를 흑자화한다는 것. 서비스수지는 경상수지를 구성하는 주요 항목이다. 우선 경상수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경상수지는 다음 4가지 합계다. ① 상품수지(무역수지) ② 서비스수지 ③ 본원소득수지 ④ 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경고 [목차] Ⅰ. 5월 한국은행 금통위 결과 및 韓美 금리차 Ⅱ.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경고 Ⅲ. 금리결정 직후 시장 반응 Ⅰ. 5월 한국은행 금통위 결과 및 韓美 금리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5월25일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기준금리는 현재의 연 3.5%에서 동결된 상태다. 지난 2월, 4월에 이어 3회 연속 동결이다. 미국과의 기준금리와의 차이는 역대 최대폭인 1.75%포인트를 유지하게 됐다. 금리 동결의 이유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3%대로 떨어졌고, 무역적자가 계속돼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재부도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내수는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제조업 중심의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