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아이디어/ChartBook'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트레이딩 아이디어/ChartBook

(19)
테슬라는 과연 반등할까? 겁 없는 서학개미, 급락 테슬라株에 6900억 쓸어담았다 연초 26% 떨어지자 “싼 값에 사자”… 순매수 1위 올라 -조선일보 2024. 2. 8.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주가가 급락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식을 대거 쓸어담고 있다. 7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연초 이후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테슬라(TSLA)로, 순매수 규모가 5억1710만달러(약 6900억원)에 달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테슬라는 매도 우위였다. 서학개미 순매수 3·4위도 테슬라 관련 종목이었다. 테슬라 주가 상승률을 2배로 따르는 ‘티렉스 2X 롱 테슬라 데일리 타깃 ETF(상장지수펀드)’가 3위(순매수 1억154만달러), 테슬라 수익률의 1.5배 레버리지 ETF인 ‘디렉시온 데일리 테..
만화로 보는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Top 11 1. 금융위원회 2. 보건복지부 3. 고용노동부 4. 식품의약품안전처 5. 식품의약품안전처 6. 농림축산식품부 7. 농림축산식품부 8. 해양수산부 9. 법무부 10. 법제처 11. 경찰청 위 만화 이외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 들도 있다. - 신용카드로 영화표 구매시 30% 소득공제 - 자동차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종료 - 수술실에 CCTV 설치+환자나 보호자 요청시 촬영 위 내용의 원본은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https://www.moef.go.kr/com/synap/synapView.do?atchFileId=ATCH_000000000023425&fileSn=1
이동평균선으로 본 미국경제 주요지표 차트(KOSPI200 포함) [목차] 1. J 파월의 상.하원 청문회 2. 이동평균선으로 본 미국경제 주요지표 차트 3. KOSPI200 의 경우 1. J 파월의 상.하원 청문회 미국 FRB 의장은 반기에 한 번 의회에서 청문회 절차를 거친다. 올해 2023년에는 3월 7일에 상원 위원회, 3월 8일에 하원 위원회가 열렸다.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서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종적인 금리 수준이 이전 전망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만약 전체적인 지표상 더 빠른 긴축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금리 인상의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 “물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제한적인 통화정책 기조 유지가 요구된다”고 발언했다. 3월 FOMC를 앞두고 나온 파월 의장의 발언은..
7월 FOMC 이후 금리와 주가 예상 ========================= [목차] Ⅰ.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분석 1. 장기분석 2. 단기분석 3. IEF 분석 Ⅱ. 주가에 미치는 영향 Ⅲ. 이런 분이 관심을 ========================= Ⅰ.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분석 1. 장기분석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TNX는 현재 27.83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형성된 상단저항 밴드 30~35의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2. 단기분석 올해 5월부터 7월에 거쳐 헤드앤숄더 패턴을 만들고 있다. 오는 7/27 FOMC에서 0.75% 금리 인상이 유력한데, 장기중심 국채가격이 상승하는 등 시장은 이미 모두 반영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7/28 미국 2분기 GDP 예상에서 GDPNow는 -1.6%를 예상하..
한국장 주요종목 차트패턴 -한국전력/한화에어로스페이스/카카오 기존 글에서 분석했던 종목과 추가된 새로운 종목을 간단히 분석해 보고자 한다. 1. 한국전력 1) 업종: 전기가스업 2) 결산손익: 21년 적자, 22년(추정) 적자 3) 수급주체: 외국인 및 전 기관 집중매수 4) 차트패턴 및 저항대 직전까지 헤드앤숄더즈 하락패턴 이었다. 4/5 일봉 200MA 상향돌파에 실패한후 이전글에서 예상했듯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상세한 설명은 https://krronem.tistory.com/122 ) 그러다가 오늘 4/28 인수위 재료로 반전했다. 다음은 웹상에서 찾을수 있는 가장 빠른 기사다. 한전 독점 깨고 원가 반영한다 …전기료 오를듯 등록 2022-04-28 오후 12:40:36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35..
주식 약세장과 조정의 비교 [목차] 1. 왜 중요할까? 2. 약세장과 조정의 차이 3. 비트코인의 경우 4. 차별화 장세 ================== 1. 왜 중요할까?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는 이는 누굴까? 난 아니다. 날 좋아하지도, 믿지도 않는다면 말이다. 열광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데 그로부터 상처를 받는다는건 넌센스다. 지금 한국의 많은 이들은 투자라고 하면 손사래를 친다. 이들을 손실에 이르게 한 건 과연 누구일까? FOMO는 ‘Fear Of Missing Out’ 원래 마케팅 용어였다. 매수하지 못해 잠재적 수익을 잃고 있다는 공포 JOMO ‘Joy Of Missing Out’도 있다. 그냥 멈춰있는 편안함 위 차트가 보여주는 것은 명백하다. JOMO의 수익이 FOMO의 것보다 훨씬 크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차라리..
한국장 주요종목 차트패턴 나는 현재 미국주에 보다 비중을 두고 매매한다. 사실 매매할 필요조차 없다. 원화예수금을 환전해서 놔두기만해도 '환차익'이 나는 시절이니. ※ 나는 내 트위터 계정에서 여러차례 환율 이미지를 올려놓았다. 이 글에서는 한국주 종목 몇개의 패턴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종목차트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검색할수 있는 알파스퀘어를 사용하였다. https://alphasquare.co.kr/ ============== [목차] 1. 현대차, 한국전력 2. 호텔신라 3. 코스모화학/신소재 =============== 1. 현대차, 한국전력 전형적인 헤드앤숄더즈 패턴 오른쪽어깨가 200일MA에 맞고 하락 전형적인 逆헤드앤숄더즈 패턴 단, 최근 오른쪽어깨의 거래량이 적다. 강한돌파 여부가 중요하다. 종목이나 사람이나 正道..
逆헤드앤숄더즈 패턴 사례(알트코인,한국주) [목차] 1. 내가 逆헤드앤숄더즈 패턴을 제일 먼저 소개한 이유 2. 알트코인 사례 3. 한국주식 사례 ========================== 원래 '차트패턴'은 블로그 쓰시는 지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 - -)b 설명이 쉽고 직관적이다. 1. 내가 逆헤드앤숄더즈 패턴을 제일 먼저 소개한 이유 헤드앤숄더즈(이하, SHS) 패턴은 구미 등 선진시장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한국에서는 별로다. 왜? 한국에서는 개인이 숏포지션을 취할수 없기 때문에. 미국은 물론 일본만 하더라도 SHS 및 InverseSHS 패턴은 자주 사용된다. 나같은 개미들은 글로벌 추세에 역행하는 '공매도 금지'를 금융당국에게 청원할게 아니라, '공매도 정상화'를 주장해야 맞다. 볼멘소리는 단물빨던 기관에서 날것이다..
QQQ 및 ARKK의 逆헤드앤숄더즈 패턴 다음은 내가 올린 트윗 중 하나다. 1. 공통된 차트패턴 하단 차트에 보듯 둘다 逆헤드앤숄더 패턴을 보인다. 이는 주로 상승가능 패턴으로, 중요저항선을 기준으로 상향돌파시 매수 / 하락시 손절 로 대응한다. 2. QQQ 의 저항대 및 계절성 QQQ는 현재 상승중인 200일MA가 가장 중요한 저항선이다. 그 아래의 중요한 저항은 2개 1) $348대의 50일MA이다. 이는 4/13자까지 캔들 들의 배열상 단기 돌파가능성은 충분하다. 2) $360 바로 아래의 갭인데 이것을 상향돌파하면 중요저항인 200일 MA가 나온다. 내 이전글에서도 지적했듯이, 금리 상승기의 나스닥/기술주는 반등이라면 몰라도, 상승추세를 점치기는 어렵다. https://krronem.tistory.com/109 미국 및 한국 주가지수 ..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이번 주에 글을 많이 올렸다. 아이가 중간시험에 돌입해서다. ^^ 학교 분위기가 급변했다. 4월초부터 시험을 밀어부친다. 중학교가 고등학교 같다. 시험도 현정권하의 '논술'에서 다시 '전체 객관식'으로 도돌이표. 급식담당하시는 분이 확진판정 받아서 학교에선 빵을 준다는데, 반 아이들이 탄수화물만 먹으면 졸린다고 도시락을 싸온단다. 아이들이 나보다 백배는 나은 것 같은데, 딱 하나! 체력이 약해서 체육은 못한다고 하더라. 아이들도 사회분위기를 느끼는듯 묵묵히 공부에 집중한다고. 하긴 유가 인상으로 거리에 차가 줄어든게 뚜렷히 보인다. 그런데도 반에 지각자는 없다고 한다. 우리가 망쳐놓고, 아이들이 일으켜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우리 한국만 힘들까? 글로벌이 다 힘들까? 아래 비교차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