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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바이든플레이션
Ⅱ. 6월 FOMC 회의
Ⅲ. 6월 쿼드러플위칭데이
Ⅳ. 경우의 수
1) 6월 FOMC 회의의 결과를 받아
주가가 반등한다면
2) 6월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을 밟는 경우
Ⅴ. Scott Minerd at the WEF in Davos
Ⅵ. "태풍"속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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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바이든플레이션
치솟는 물가에 바닥 치는 지지율
…바이든 정부, 인플레 책임론 방어 총력
-동아(2022-06-06)
J 바이든 대통령 및 미국 민주당의
미국내 인플레 상승에 대한 해명은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지지율을
계속 떨어뜨리고 있다.
미국인들에겐 그저 '탓하기'로
보인다는 의미로,
미국 언론에서는 아예
"바이든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Biden Says
He's Focused on Inflation,
But Again Blames Putin
-bloomberg(2022-06-11)
미 인플레이션은 러시아 침공 탓?
뉴욕포스트
"바이든의 잘못된 정책들이
인플레 키워"
-위키리크스한국(2022-05-16)
미 재무장관 이어 상무장관도
인플레 오판 시인
...“중국 관세 일부 해제 검토”
-이투데이(2022-06-06)
이젠 석유회사 탓인가?
바이든 “엑손,
올해 하느님보다 돈 더 벌어
… 투자 더 해야”
-조선(2022-06-11)
Ⅱ. 6월 FOMC 회의
FOMC 회의 연간일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21291
6월의 경우
14~15일(KST 15~16일) 이다.
Ⅲ. 6월 쿼드러플위칭데이
6월에는
선물옵션 만기 쿼드러플위칭데이가 있다.
6월 17일(KST 18일) 이다.
FOMC 회의→쿼드러플위칭데이 순이다.
Ⅳ. 경우의 수
美 5월 CPI 전년比 8.6%↑
…41년만 최고치 경신
-연합인포 (2022.06.11)
지난 6/10(EST) 미국CPI 결과,
시장은 미국의 금리에 대해서
6월 75bp 또는 9월 50bp 인상폭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1) 6월 FOMC 회의의 결과를 받아
주가가 반등한다면
즉시 "9월의 금리인상 빅스텝"에 대한
발언이 나올 것이다.
웰스파고 "미 연준,
6월, 7월, 9월에 50bp씩 금리인상 예상"
-연합인포 (2022.05.13)
11년만에 금리인상 ECB,
9월 '빅스텝' 시사[초긴축의 시대]
-아시아경제 (2022.06.10)
美 9월 빅스텝 가능성 반영하는
서울채권시장…오버슈팅 맞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536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2일 '9월 금리인상 중단론'에 선을 그었다.
오히려 경제상황에 따라
'빅스텝'을 이어갈 가능성을 열어놨다.
2) 6월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을 밟는 경우
5월 CPI에 놀란 연준,
다음주 FOMC서 0.75%포인트 금리 올리나
-글로벌이코노믹 (2022.06.11)
재앙적 CPI에 높아진 긴축 공포
…"다음주 75bp 인상 가능"
-한국경제 (2022.06.11)
이 경우
6/9~10 에 이어서 다음주 FOMC까지
하락이 계속될 것이다.
Ⅴ. Scott Minerd at the WEF in Davos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에
스콧 마이너드(구겐하임 파트너스)는
(2022.05.24)
올 여름 연준은 인플레를 잡기 위해
강력한 금리인상을 지속하면서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할 것을 우려했다.
마이너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때까지는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을 밟지 않고
금리인상 '자동주행(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하겠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면서,
"연준은 금융시장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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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은
색깔로 신분을 구분하기로 유명하다.
전혀... 아무나 참석할수 없다.
S 마이너드는 내부자의 목소리를 전한 것
한국은 나경원 특사가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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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6/13부터 주가가 반등한다고 해도,
바로 하락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 연준의 오토파일럿은
금융환경과 지정학적 이벤트를 반영하여
일단 8월의 잭슨홀 미팅에서
중간평가 및 코멘트할 가능성이 크다.
Ⅵ. "태풍"속의 한국
윤석열 대통령
'지선 승리 소감' 질문에 “경제 위기 태풍”
(2022.06.03)
한국 역시 6/6~10 주간 기준
통화, 국채, 주식 트리플 매도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USD 강세로 인한 KRW 약세로
외국인이 싸지는 한국의 자산을
모두 매도하기 때문이다.
J 바이든은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에
높은 '인플레와 수입물가'를 낮추기 위해선
금리 인상과 USD 강세가 필요하다.
이는 올해 3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다.
설상가상
JPY도 상승할 우려가 나온다.
저렴한 엔화는 한국내에서
주로 부동산대출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급속한 엔저 '우려하고 있다'고 명기
...재무성·금융청·日銀 3자회동에서 성명문
-요미우리 (2022.06.11)
https://www.yomiuri.co.jp/economy/20220610-OYT1T50210/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정해진 것 없어…현안 해소가 급무"
-한국경제 (2022.06.11)
'현재'의 변화를 감지하려면
비교대상이 되는 '과거' 즉, 역사를
알아야 한다.
지금은
1970~80년대 오일쇼크의 시기와
비교되곤 한다.
여기 금 같은 조언이 있다.
You can't eat money. -Ray Dalio
https://edition.cnn.com/2020/05/15/perspectives/ray-dalio-capitalism/index.html
한국이 금리를 올려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가격이
무너지는게 두렵다고?
아니지.
에너지와 식량 부족국가인 한국이
글로벌 냉전/공급망 단절 하에서
이젠 금리를 마구 올려도
식량과 에너지를 구할수 없음을
걱정해야지.
인플레에 지지율 폭락한 바이든,
中-러 제재 완화 카드 꺼내
-동아(2022-06-10)
러시아가 믿는 ‘가을 장군’은
전 세계에 닥칠 에너지·식량난?
-KBS(2022-06-08)
https://www.youtube.com/watch?v=eoWq2tkum8M
즉, 더이상 금융의 문제가 아니라
안보와 외교의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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