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칼 아이칸, 조지 소로스 그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https://thehustle.co/stanley-druckenmiller-q-and-a-trung-phanin

Stanley Druckenmiller: “The greatest investors make large concentrated bets where they have a lot of conviction”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기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Druckenmiller는 40년 이상의 투자기간 동안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다.
(그의 펀드는 2008년 조차도 +11 % 의 수익을 기록했다. )

 

1.
워렌 버핏, 칼 아이칸, 조지 소로스 의 공통점은
비즈니스스쿨에서 배우는 "분산"투자와 정반대의 것!
높은 확신을 가진 것에 "집중"투자하는 것이다.

BOE를 상대로 파운드화를 팔아치운 에피소드(파운드 위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1992년, 드러켄밀러는 파운드를 100% 숏하려고 보스인 소로스와 상담했다.
그런데 소로스는 이를 경멸하며, 
"한 세대에나 나올 기회니까  200% 숏을 해야한다." 라고 말했다고. 
"일생일대의 기회에 이 정도의 확신이 없다면
중앙은행을 상대로 화폐를 팔아치울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확신을 뒷받침할 근거가 있어야 한다."

드러켄밀러에 의하면
학교에서 가르치는 분산투자는 투자를 산만하게 하는 폐해가 있다.

“Put all your eggs in one basket and watch the basket carefully.” -Mark Twain

 

2.
드러켄밀러는
투자에 있어서의 최고난제인 "매도타이밍"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그는 스톱로스를 가장 어리석은 방식이라고 단언하며,
자신은 단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언제가 매도할 때인가?
 「매수한 이유가 바뀌었을 때」

 

3.
"가격이 상승할수록 가격이 저렴해 보인다."
드러켄밀러는 투자자들이 빠질수 있는 심리를 지적했다. 
바로 지금의 열광을 나타내는 듯한 묘사다. 

가격이 오르면 정점에 가까워지고 위험을 느껴야 하는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봉우리가 좀 더 앞이라고 생각하고 만다. 

그는 "투자는 끊임없이 감정과 싸우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기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 "투자의 이유를 항상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만약 당신 종목이 하락한다면
자신의 가설을 다시 검증해야 하지만, 그것을 매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래야 다시 상승했을 때는 바보가 되지 않는다."

 

4.
드러켄밀러는
주식시장에 대한 가장 큰 위험으로는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FRB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꼽았다.

 

5.
드러켄밀러는
비트코인은 가치저장 전투에서 승리했을 가능성을 인정하고,
이더리움은 이후의 더 나은 기술로 대체될 초기기술로 생각한다.

제롬 파월이 금융완화를 계속하는한,
금과 비트코인은 상승세에 순풍이 불 것이라고 생각한다.

 

6.
앞으로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전환하는 펀드가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BigTech(예: FAAMG)는 성장주로 간주되어서는 안되며,
실제로 이들은 현재가로 적절한 가치를 제공한다.

또한 처음으로 $5T에 도달할 수 있는 FAAMG 으로는
#1은 Amazon, #2는 Microsoft 를 꼽는다.

 

7.
그의 '인생에 있어서 경력'에 대한 조언이 있다
"Try different careers until you find something you’re passionate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