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올해도 나스닥은 계절성 대로 오를까? 확인사항은?
1. 계절성 통계
2. 신저가 종목수
3. ADL 및 '신고가 종목수-신저가 종목수'
4. 중요일정
Ⅱ. 비트코인은?
1. 유동성 분석
2. 매물대 분석
3. 반감기 분석
4.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기간 분석
p.s.) QTUM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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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올해도 나스닥은 계절성 대로 오를까? 확인사항은?
1. 계절성 통계
통계적으로 미국의 주가지수는
11월~12월까지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이는 주로 추수감사절 및 성탄절 휴일소비와 관련이 있다.
아래 라이언 데트릭 님의 트윗은
거기서 더 나아가 올해 2021년의 상승률이
이듬해의 상승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https://twitter.com/RyanDetrick/status/1461006376130465796
맹점은
미국 대통령 선거 다음해의 미국의 주가지수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데다가,
현 바이든-해리스 정권은 지지율 하락이 역대기록적이라는 점이다.
미국인이 느끼기에는
중국이 미국을 망치기에 적합한 인물들로 선거를 조작했다는 것이며,
이는 올해 중간선거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 중간선거 풍향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서 공화당 후보 당선
충격의 바이든…취임 9개월 만에 지방선거서 '와르르'
이런 상황에서 과연 미국주가는 앞으로 무사할까?
특히 한국인의 투자가 많은 나스닥을 확인해보자.
2. 신저가 종목수
아래 트윗에서 보여주는 것은
신저가 종목수가 늘어나면 이어서 지수가 하락한다는 것이며,
현재는 신저가 종목수가 기록적인데도 지수는 신고가인
'일시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https://twitter.com/WillieDelwiche/status/1461745260170723337
3. ADL 및 '신고가 종목수-신저가 종목수'
두 지표 모두
나스닥 종합지수는 명백한 하락을,
나스닥100지수는 고점 징후를 보여준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QQQ나 TQQQ의 경우
아직 하락징후는 보이지 않고,
계절적으로 추수감사절~성탄절로 접어들기 때문에
상승여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4. 중요일정
12/10에 미국 CPI 관련 지표가, 12/15에 FOMC가 예정되어 있다.
이때 만일 CPI가 예상외로 높게 나온다면
테이퍼링 및 금리 인상을 조기집행하지 않을수 없게 되고,
이는 기술주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Ⅱ. 비트코인은?
1. 유동성 분석
아래 트윗은 비트코인 유동성공급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가격하락이 예상되면 유동성 공급을 증가시키고,
가격상승 예상시 감소시킨다.
현재는 2017년 8월 이래 최대폭의 유동성 감소를 보여준다.
https://twitter.com/yassineARK/status/1461750633594343442
2. 매물대 분석
아래 그림은 지지/저항선 역할을 하는 매물대를 보여준다
$55,000 대 → $46,000~49,000 → $32,000~40,000 순이다.
3. 반감기 분석
아래 PlanB의 예상에 의하면 올해 년말에 큰폭의 상승이 기대된다.
그리고 가격 정체에 이르게 된다.
4.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기간 분석
아래 그림은
2017년 하반기와 올해 2021년 하반기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름 조정~9월 조정~11월 조정)
여기에 따르면
년말까지 급등하고,
년말부터 하락하여 200일 이동평균선에 이를때까지 점차 하락한다.
이 패턴은 3. 반감기 그래프의 형태와도 유사하다.
p.s.) QTUM 반감기
오는 12월 1일에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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