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 등 '연휴기간'에 하면 안되는 것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연휴에 가급적 멀리 가지 말고, 벌초도 자제하고, 생선전 같은 것은 드시지 말라는 이야기를 지인과 주고받을 정도로 응급실 붕괴 수준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직전인 올해 초까지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10년 동안 일한바 있다. 이 의원의 발언은 그 만큼 의료진 이탈에 따른 진료 축소로 추석 등 연휴 의료공백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일상 안전에 있어 최대한 보수적으로 생활하라는 뜻이다. 이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는 이제 곧 사라질 것이다. 머지않아 전화를 걸거나 찾아갈 응급실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지금 이미 (응급실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열 군데, 스무 군데 전화하고 119가 계속 뺑뺑이를 도는데도 찾을 수 없..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