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퇴 후 저렴한 생활비로 살 수 있는 세계의 도시 -중남미 편 세상이 신냉전으로 인하여 향후 인플레이션의 기조에 추세적 상승이 일어난다면, 이것은 우리에게 더 많은 노후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부 단위로 주거비, 의료비, 식비, 엔터테인먼트비용까지 월 US$ 1,500(약 200만원) 내에서 노후 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시가 있을까? 한국 내로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려보자. International Living.com 에서는 부부가 한 달에 US$ 1,500로 생활할 수 있는 도시 들을 소개한다. 부부 단위이므로 부부의 합산 소득으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만일 혼자라면 필요자금은 훨씬 더 적어진다. 이 기사는 2024년 2월 27일자 기준이므로, 이 도시 들에 대한 '향후'의 환율, 정치적 상황, 경기 등은 개별적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