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 사진과 그 내용을
기사로 읽을 필요가 전혀 없었다.
너무나 유명해서
SNS에 도배되어 있었으니까.
다만, 영어권과 한국어권은
뉘앙스가 자못 달랐다.
특히, 금융권 FINTWIT들은
대부분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이면의 손익을 따진다.
2014년을 정점으로 하락중이며,
그것도 현 바이든 정권하에서는
더욱 곤두박질 중이다.
소동은 관심을 일으킨다.
머리 좋은 오스카상 수상자는
많은 이들이 봐주길 바랬을 수 있다.
윌 스미스도 처음엔 웃었다
…미 네티즌은 “농담 문제 없어”
윌 스미스에 뺨 맞은 크리스 록,
공연 대박…티켓값 10배 '껑충'
미국 민주당 정권 하에서
흑인,여성,이민자 등
소외받은 이들을 앞세운다.
이는 토박이 백인들로부터
그저 '득표전략'이라고 비난받는다.
핵심은
정당이나 백인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주인공인 '그들'에게 있다.
BLM을 기억한다. 어떻게 변해갔는지를.
2년 차 바이든, 지지율 최저
…중간선거 비상
홀인원 했다고 성명까지 낸 트럼프
… 지지율은 고공행진
"우크라 전쟁, 미 중간선거 변수로
…침몰하던 민주당에 기회"
부당함은 세상에서 주어진다.
한편, 언젠가 기회도 주어진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아
그런 부당함을 극복하는 것은
세상이 해주지 않는다.
이것은 한국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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