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가 逆헤드앤숄더즈 패턴을
제일 먼저 소개한 이유
2. 알트코인 사례
3. 한국주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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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차트패턴'은
블로그 쓰시는 지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 - -)b
설명이 쉽고 직관적이다.
1. 내가 逆헤드앤숄더즈 패턴을
제일 먼저 소개한 이유
헤드앤숄더즈(이하, SHS) 패턴은
구미 등 선진시장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한국에서는 별로다.
왜?
한국에서는 개인이 숏포지션을
취할수 없기 때문에.
미국은 물론 일본만 하더라도
SHS 및 InverseSHS 패턴은 자주 사용된다.
나같은 개미들은
글로벌 추세에 역행하는 '공매도 금지'를
금융당국에게 청원할게 아니라,
'공매도 정상화'를 주장해야 맞다.
볼멘소리는 단물빨던 기관에서 날것이다.
금융당국은 거부하지 못한다.
한국이 선진국이라며?
반면, 공매도 금지는 유지되기 힘들다.
개미의 문제점은
스스로의 능력을 못 믿고,
자꾸 편의, 혜택 그리고 불공평에
눈을 돌린다는 거다.
입을 닫고 눈의 초점이 맞는 순간
개미는 전문가가 된다.
한국장에 비해 미국장의 거래대금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그 결과 미국 금융시장은
한국장에서 유의미한 '투자주체 수급'보다,
'차트패턴'이 보다 잘 맞는다.
주식의 경우 미국일지라도
기관투자자와 Retail Investor간 경합종목은
아무래도 수급간 차이가 있다.
기관투자자 진입이 없거나 적은 영역에선
차트 패턴이 잘 맞는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알트코인이다.
암호화폐 트레이더에게 유용하다.
2. 알트코인 사례
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업비트와 빗썸 두개를 비교하여 매매한다.
(※종목, 가격, 차트기간이 다르다.)
다음은 알트코인 앵커의 일봉 차트다.
좌측숄더와 헤드에 긴꼬리
+우측숄더 상승이
매수신호다.
이 당시는 업비트가 저렴했다.
3. 한국주식 사례
다음은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차트다.
SHS 전형이다.
거기다 우측어깨에서 일부 통합도 진행되었다.
저항선은 보시다시피 200일봉MA로,
이를 돌파시 매수여부를 고려한다.
미국주는 'SCREENER'로,
한국주는 '종목검색'으로
조건에 맞는 다양한 종목을 찾을수 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ChartBook' 카테고리 글을 올릴 예정이다.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m( 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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