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왜 중요할까?
2. 약세장과 조정의 차이
3. 비트코인의 경우
4. 차별화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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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중요할까?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는 이는 누굴까?
난 아니다.
날 좋아하지도, 믿지도 않는다면 말이다.
열광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데
그로부터 상처를 받는다는건 넌센스다.
지금 한국의 많은 이들은
투자라고 하면 손사래를 친다.
이들을 손실에 이르게 한 건
과연 누구일까?
FOMO는 ‘Fear Of Missing Out’
원래 마케팅 용어였다.
매수하지 못해 잠재적 수익을
잃고 있다는 공포
JOMO ‘Joy Of Missing Out’도 있다.
그냥 멈춰있는 편안함
위 차트가 보여주는 것은 명백하다.
JOMO의 수익이
FOMO의 것보다 훨씬 크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차라리 년중 일관된 분할투자가
FOMO 투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2. 약세장과 조정의 차이
다음은 사전적 의미다.
강세장 기준
-10~-20% 하락은 조정
-20% 초과하는 하락은 약세장
기억해야 할 핵심은
조정은
금융 외적인 충격에서 오는 반면,
약세장은
금융시장/제도 내부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이다.
정의면에서
코로나 충격은 강한 조정에 가깝다.
양자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약세장의 시작에서는 거의 폭락하지 않는다.
이를 절호의 매수기회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약세장은 중요한 특징이 있다.
이른바 '3개월 룰'과 '2/3와 1/3 룰'이다.
약세장 초반 3개월은
완만한 하락이 지속된다. 반등도 보인다.
약세장의 초반 2/3보다
후반 1/3에 더 큰 하락을 보인다.
현재는?
금융요인의 하락이 반복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해외에서는
리먼위기때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나스닥 종합지수의 비교이다.
3. 비트코인의 경우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상관계수는
현재 +1에 가깝다.
투자자도 소매(개인)투자자로 거의 같다.
개미들이 약세장 동안 버틸수 있을까?
수면 아래 '고래'는
그 이상도 기다릴 것이다.
4. 차별화 장세
모든 것이 폭락하는 것은
강한 조정의 때다.
약세장에서는 철저히 차별화된다.
개별종목 차별화 장세 지속
..이익전망 상향 종목 주목
https://www.fnnews.com/news/202204241026594517
차별화 장세 및 종목에 대해서는
계속 글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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