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33개국의 5,292개 모바일 데이터 요금제를 분석한
영국의 가격비교 웹사이트인 cable.co.uk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모바일 인터넷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1기가바이트의 데이터 비용이
평균 USD 0.04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인 4명 중 3명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어,
미국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훨씬 높습니다.
아래는 1GB의 모바일 데이터를 구입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左), 가장 저렴한(右)
5개 국가의 비교입니다.
가장 비싼 다섯 국가의 유사점은 뚜렷합니다.
5개 중 2개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위치하며,
5개 중 4개는 섬나라입니다.
가장 저렴한 국가의 특징은
이탈리아는
서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모바일 데이터를 제공하며,
산마리노의 인프라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5G 제공에서 세계적인 리더였고,
데이터 가격에 관해서도 계속해서 세계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인도 인구의 대부분은
온라인에 접속하기 위해 모바일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수요를 부채질하여 가격을 낮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바일 인터넷 비용의 세계지도상 국가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은 非아프리카, 섬이 아닌 나라 중
매우 비싼 편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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