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성과 리뷰
Ⅰ. 주간 암호화폐 유출입흐름
(22년 01/28 자료 기준)
1. 거래소 유출입
2. 자산별 유출입
Ⅱ. 비트코인 비유동성(Illiquid) 공급
Ⅲ. 비트코인과 미국주가와의 상관성
1. S&P500
2. NASDAQ
3. 잠재적 위험요소
Ⅳ. 인도 그리고 러시아
Ⅴ. 투자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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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리뷰
비트코인의 경우
이전 글 본문에서 제시했던
지지선 위 $35K에서 반등 중이다.
다음은 이더리움의 일봉차트다.
배런스
"비트코인 3.5%·이더리움 8% 반등
…위험선호 회복"
-22.02.02
Ⅰ. 주간 암호화폐 유출입흐름
(22년 01/28 자료 기준)
1. 거래소 유출입
투자자들은 신중한 관망세를 유지,
총 US$ 19M의 유입을 기록했다.
2. 자산별 유출입
지난주의 '주의'대로
이더리움의 유출액이 크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유출된 반면,
비트코인은 유입으로 반전되었다.
Ⅱ. 비트코인 비유동성(Illiquid) 공급
비유동성(Illiquid)이란
쉽게 매매나 교환될수 없는 상태의
자산(가액)을 이른다.
비트코인의 경우
고래의 장기보유를 예로 들수 있다.
비유동성의 증가는
향후 가격이 상승가능하다는
신호로서 받아들일수 있다.
Ⅲ. 비트코인과 미국주가와의 상관성
1. S&P500
IMF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쇼크(2020년 3월) 이전에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와 주가와의
상관관계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금융완화 단계에서
투자자의 리스크 선호가 강해짐에 따라
상관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2020~21년의 측정치에서는
'0.36'까지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높다.
Ether’s Correlation With Stocks
Reaches a Record High
-22.02.02
2. NASDAQ
나스닥의 경우는
비트코인과의 상관도가 더욱 높다.
골드만삭스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Breakeven Inflation Rate(BEI),
원유가 등과 (+)상관관계를,
USD 및 실질금리와는
(-)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3. 잠재적 위험요소
암호화폐 대 주가지수와의
상관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상호자산간의 위험분산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향후 금리 인상에 따라
자산가격이 동반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Ⅳ. 인도 그리고 러시아
인도 의회의 암호화폐에 대한 행보는
중국의 금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인도 의회, 2월 1일 예산 회의서
암호화폐 규제 논의 가능성 희박"
-22.01.24
인도 투자자 80%
"규제 명확해지면 암호화폐 투자"
-22.01.31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약2000만명 인도 가상화폐 투자자 겨냥
...인도 시장 진출
-22.01.31
인도 의회 예산회의 의제 내
암호화폐 규제 법안 미포함
-22.02.01
인도, 암호화폐 양도세 30%
.. CBDC 4월 출범
-22.02.01
참고로, 인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금을 선호하는 국가다.
러시아 역시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를 급선회했다.
러시아, 암호화폐에 ‘철퇴’
…채굴·거래 전면금지 검토
-22.01.21
러시아 재무부
“암호화폐 시장 금하지 않을 것”
…“오히려 규제해야”
-22.01.26
러시아, 암호화폐 로드맵 마련
.. '금지 대신 규제'
-22.01.28
러시아 금융 당국,
암호화폐 투자자 자격테스트 진행예정
-22.01.31
일부국가의 금지 만으로
암호화폐의 글로벌 전면규제는
그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
Ⅴ. 투자의 본질
금융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Peter Brandt에 따르면
투자에 있어서
소셜미디어(SNS)에서 보이는
대중심리와 반대 포지션을 취하라고
충고한다.
위 트윗의 요약은
대중심리가 비관적인 1월 저점에서
시장은 반등할수 있다는 것
※내 글 중 '일정'별 시나리오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https://blog.naver.com/ronem/222629319718
"돈을 번다"는 것의 본질은
남의 돈을 내가 가져오는 것이며,
근로,사업 소득의 경우
타인의 필요와 선호에 의해 이전된다.
반면, "투자"수익의 본질은
서로 다른 포지션의 청산에서 나온다.
시장이 비관적으로 모두 매도하여
저가일때 내가 매수하고,
시장이 낙관적으로 모두 매수하여
고가일때 내가 매도하면
이것이 내 투자수익이 된다.
반대포지션을 가진 이가 더 많아질수록
내 수익은 커질 수 있다.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게임의 룰인 매매시스템과
반대편 시장참가자의 심리를
모르면 투자수익을 낼 수 없다.
SNS에서 다수를 추종하고,
스마트폰 화면 하나 만으로
매매하는 주린이, 코린이는
증권사 마케팅의 용어일 뿐이다.
그 이전에 '김치 프리미엄'이 있었다.
개인들이 단합하여 보여준 편향성의 대가는
역사가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제 코로나도, 저금리도 끝나간다.
새로운 까페, 새로운 유행어, 새로운 앱...
돈을 번다는 것과 투자수익의 본질이
이번엔 다를까?
달라진 적은 역사상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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