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목적
2. 러시아의 숨겨진 목적
3. 향후 글로벌 정세
4. 한국이 필요한 것
5. 투자자가 보고있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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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목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목적은
크게 5가지로 알려져 있다.
국내
올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친러시아파인 트럼프의 지지율 추락
외교
'中-러 동맹'과 EU 간의 관계 단절
물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정책 실패를
해외전쟁 원인으로 유도
Biden blames
US inflation on Russia sanctions,
Moscow hits back Putin says
his nation has ‘nothing to do’
with the rise in the price of American gas
-RT(22.03.10)
금리
글로벌 지정학적 유사사태시
미국채 수요급증으로 금리 인하 효과
외환
-유럽지역의 전쟁을 통해 EUR 하락
-무역적자+과다한 양적완화로 인한
USD 추락을 반등시키는 효과
2. 러시아의 숨겨진 목적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전세계 언론의 과점과는 달리,
러시아의 숨겨진 목적은
"법정통화의 금본위제"로의 이행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불환지폐이면서
기축통화라는 모순을 안고 있는
미국달러는 침몰한다는 것이다.
https://www.pravda.ru/economics/1687796-zoloto/
3월 3일부터
증권거래소에서 통화 매수가 제한되고,
금괴 매도세가 면제된다.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금에 대한 투자는 좋은 방법이며,
미국달러나 유로화를 대체하는 것으로
시민용 귀금속의 부가가치세 폐지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은행에서 금을 사면,
2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었다.
이는 금을 상품이 아닌 통화로 간주
외화 구매를 대체할 수 있다.
금은 미국달러의 궁극적인 라이벌이다.
기축통화인 USD,EUR는 미국-EU측에,
실물금은 중국-러시아 측에 있다.
한국 내에서는
러시아의 금본위제 도입 뉴스가
일절 나오지 않는다.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가
아프리카 전역에서
금 기반의 통화를 계획했을 때
서방은 NATO가 지원한
리비아 시민군으로 그를 제거했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미국달러 이외의 통화로
석유를 판매한다고 발표했을 때
2개월 후 이라크전쟁이 시작됐다.
그리고 그를 교수형에 처했다.
현재까지 유일한 기축통화인
미국달러에 대한 도전이야 말로
전쟁이 벌어지는 가장 확실한 이유다.
3. 향후 글로벌 정세
美-中 협력 글로벌리즘 시대 때
세계의 공장 중국은
전세계에 디플레를 수출해왔다.
냉전으로 공급망이 단절된 이상
비용인상으로 인한 물가상승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길어질수록
중국-러시아는 결속하고,
미국은 중-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중-러와 美-EU' 간의 경제분단이
가속화된다.
석유.가스 등과 같은 자원의 대부분은
중-러-이란 측이 가지고 있다.
이들의 최대 소비국인 중국-인도도
중-러 측이다.
‘또 다른 14억 시장’ 美 동맹 인도는
왜 러시아 제재에서 발 뺐을까
-조선비즈(22.03.02)
美-EU 측의 최대무기는
채권금융시스템의 발권력이지만
코로나에 대한 대응 명분으로
역대급 인플레 가속 정책으로
이제는 '양적완화 QE의 정지' 직전이다.
생존필수품인 에너지.식량 없이
돈을 찍어내는 것을 멈추고
금리 인상을 해야한다면?
[우크라 침공]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엄습
…70년대 오일쇼크 재연되나
원자재값에 환율까지
…점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서방 제재 확대로 강달러·고유가 지속
…본격적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나와
빌 그로스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있다
…지금은 주식 사면 안돼"
오일쇼크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까지
…한국 경제 '시계제로'
https://biz.sbs.co.kr/article/20000053587
4. 한국이 필요한 것
한국 내에서는
일절 나오지 않는 기사 중 하나는
'소빙하기의 도래'다.
※ 경신대기근 같은 '재해'가 도래한다는
한국영화는 상영된 바 있다.
이란 “한국, 원유 대금 안 갚으면
국제 소송할 것”
-KBS(20.07.20)
이란 정부 반박
…"한국이 원유 대금 70억 달러 동결"
-JTBC(21.01.06)
한·이란, 동결자금·석유교역 실무 논의
…이란 대표단 방한
https://www.arabnews.com/node/2031206/business-economy
이란 핵협상 타결 막판 지체 속
미국이 새 요구
-한국경제(22.03.11)
韓, 뒤늦게 美 러 제재 FDPR 면제받아
…러시아는 한국 비우호국가로 지정
러시아,
한국·미국·EU 등 비우호국가 지정
러시아,
이탈하는 외국기업 자산 국유화법 추진
… '비우호국' 한국도 대상
미국과 중국이
한국의 정권이 교체됐다고
"지금부터 우린 친구" 할리 만무하다.
오히려 전정권의 계산서까지
한꺼번에 청구할 것이 틀림없다.
[윤석열 시대]
中, ‘사드 추가배치’공약 견제
…“중국 관계 이성적으로 돌아와야”
-조선비즈(22.03.10)
‘중국 타이완 침략 시 한국 역할’
‘중국 한반도 침공’
…한반도 청문회 미 의원들 관심사
-BOA(22.03.22)
https://www.voakorea.com/a/6481483.html
미국은 대만 유사시를 상정
한국의 파병을 요구할 것이다.
그 결과는 한국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
아니 우크라이나에서 보듯
미국 스스로는 파병을 할 것인가?
한가지 확실한 것은
한국은 식량과 에너지가 부족한데
자원국과 외교관계가 험난해지고 있고,
한국 수입품의 절대비중을 차지하는
중국과도 기로에 서있다는 것이다.
내년 대선 이후
전기료 10%·가스료 16% 오른다
-SBS Biz(21.12.28)
2천원선 넘보는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 확대될까
유류세 인하 7월말까지 연장
…유가 급등시 인하폭 확대도 검토
현실 된 러시아 원유수입 금지
…"유류세 인하율 30%로 높여야"
외교란
단순히 동맹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그 결과
국가의 존속과 국민의 부담이 결정된다.
윤석열
"대통령 되면 혼밥 안하고
국제사회 스킨십 활발히"
-한국일보(22.02.23)
5. 투자자가 보고있어야 할 것
양적완화 QE는 금융자산 시세를
정부가 인위적인 부양한 것이며,
리먼위기 이후 14년간
QE에 의존한 그 시점부터
미국패권과 미국달러는 붕괴중이다.
드디어 QE 종료의 기로에 서자
러시아 푸틴을 전쟁으로 유도.
위 RT 기사에서 보듯
미국인플레가 푸틴의 탓이니
美연준은 QE를 그만둘 필요가 없고,
오히려 QE를 재개하자는 말로
치환될 수도 있다.
이 경우
과잉유동성에 따른
자산의 상승이 예상된다.
즉, Everything Bubble의 연장이다.
이런 시나리오에 따를 경우를
투자자분들은 놓치지 않도록
시장을 주시하시기 바란다.
역사가 보여주는 것은
결국 버블은 터지기 마련이고,
이를 쉽게 예측해서
단번에 부자가 되는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다는 것이다.
계층의 변화-순환은 커녕
기득권층이 계속 강화되어
온것만 봐도 그렇다.
마지막으로
J 건들락의 현 금융시장에 대한
명쾌한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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