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8월 14일까지
2. 8월 15일
3. 유가 전망
----------------------------------------------------------------
1. 8월 14일까지
시세는 레인지를 넘어서서 직선 상태
3월 이후 발생한 갭을 아직 메우지 못한 상태다
그 와중에 IEA의 '부정적' 소비전망이 나온다
산유국의 조직인 OPEC와는 전망의 관점이 다르다
이해관계 때문에
OPEC은 상대적으로 낙관적
IEA는 비관적(미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4/2020081401405.html
2. 8월 15일
거래량도 가격변동도 매우 적다
1. 의 차트에서 보듯
갭 메꾸기를 할 수 없는 상태다
(거래량을 동반하여 돌파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USO -0.16%
장마감에 가까워지면서 하락폭을 약간 축소했다
위험자산인 원유가격의 변동성은
아직 상방/하방 모두 변동의 여지가 있다
다만, 아직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온 상태는 아니다
※ 위험자산의 경우
변동성은 가격 변화와 반대방향이 일반적이다
3. 유가 전망
금융시장에서
상방이나 하방 어느쪽이든 일직선은 없다
(주로 남의 전망에서 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산유자원국은 유가 유지에 필사적이다
역사적으로 전쟁도 불사한다
자국 소요-폭동을 무마시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큰 비용도 감수할 태세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29_0001111225
美대선전에 Covid19 창궐로 인해
글로벌수요가 감소하여 유가는 하향안정되었다
지금, 이런식으로 유가가 오른다면
물가 상승 → 금리 인상→ 금융시장 은 ...
재선레이스 중인 트럼프는 용인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1007500071
중동산유국 들은 가만있을까?
우리는 PetroYuan과 상하이선물거래소를 알고 있다
https://tribune.com.pk/article/97133/the-chinese-saudi-nukes-news-is-driven-by-us-jealousy
현재 시장참가자 대부분은
현재 원유 결재통화인 USD의 전망에 부정적이다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59439-future-of-u-s-dollar
현재 美대선이 3개월도 남지 않았다
지금 유가-물가 가 오른다면?
한가지 확실한 것은
실물경기와 주가가 크게 괴리되어 있는
지금의 주식시장처럼
그것은 시장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정치-정세 에 의해 결정될 것이란 점이다
'지금 세상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소형주 對 기술주의 주기 분석(미국 대선기간 전후를 중심) (0) | 2020.10.19 |
---|---|
2020년 잭슨홀 회의부터 日아베 총리 사임까지 그 배경과 의미 (1) | 2020.08.31 |
차별화인가 버블인가 (0) | 2020.07.13 |
2020년 11월 3일 미국 대선에 대해서 (2) | 2020.07.05 |
6/25 NY장 분석 (FED매입+美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원자재 포인트) (0) | 202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