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에 대한 선행지표의 예 :韓-美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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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주가지수에 대한 선행지표의 예 :韓-美 비교

트레이더는 누구나

나름의 선행지표를 찾고 만든다.

나는 37번째를 만든 후에

어딘가 처박아 두었다.   어디였더라...

 

이 글은

기술적 분석의 교과서

P Brandt의 트윗을 읽고 작성한 것이다.

https://twitter.com/PeterLBrandt/status/1258439371402776576

 

자신만의 길을 간다는 것은 매우 존경스러운 일이긴 하나,

스승이 있어 가르침을 받으면

어쩌면 남은평 생 배울 수 없는 것을

아주 짧은 시간에 배울 수도 있다.

 

위의 대스승의 가르침은

실제 투자/매매를 해보면

뼈저리게 절감하는 것이다.

 

투자자/트레이더는

시장을 읽어야지

자신의 생각에 빠지면 안 된다.

돈을 잃는다.

'자신'의 차트에 '자신'의 줄을 100개를 그어 본들

그건 자신의 '생각'일뿐.

 

시장 선행지표는 항상 인기가 있다.

다양한 선행지표가 있다.

사실 자신의 선행지표 개수가

그의 트레이딩 경력이라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하나는 '은행업종'의 선행성이다.

미국의 예
한국의 예

 

특히 한국의 예를 보면

은행업종뿐만 아니라

전기, 전자업종 역시

KOSPI200 보다 아래에 위치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매매를 해보면

자신의 보유종목은 지수보다 항상 더 떨어지는 듯 느껴진다.

그야 당연하다.

'만일 아니라면'  자신은 항상

지수 수익률을 아웃퍼폼 하는 종목만 고른다는 것인데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W 버핏조차!

 

그런 이유로

실제 '개별종목' 투자자들은

나 같은 인덱스/선물 투자자보다 훨씬 보수적이다.

 

지금 위 차트는 우리에게

'돈을 지키고 싶으면 보수적인 것이 나을 것'

이라고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