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실시간 중요 사안을 다루기보다
오랫동안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올리려 한다.
실시간 중요 사안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다.
난 트위터에다 이렇게 적었다.
"강직한 금융인의 표상" 스콧 마이너드.
이전 채권왕 빌 그로스가
다음 채권왕으로 지목했었고,
트럼프 시대
FRB 이사로 위촉됐으나, 자신이 고사한 인물.
2020년 5월 14일 이분의 트윗이 나왔는데
이는 다음 시대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참고로
이분의 묵시록적인 직전 트윗은 5/12에 나왔는데
그날부터 S&P500 이 하락했다.
아래 트윗부터
주식: 상승 추세의 천장
-> 1930년의 반복 / 대공황의 재림 가능성
가운데 트윗
5월 들어
주식은 ↗↘ 채권은 반대 ↘↗
맨 위 트윗
코로나 쇼크 때
신용시장에서 유동성이 고갈,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간의 스프레드가 급증했었다.
이후 FRB가 정크본드까지 매입하면서
스프레드는 다소 하락 안정됐다.
FRB 금리 인하와 정부의 재정 지출은 한계가 있다.
이 한계에 가까워질 때 스프레드는 다시 상승할 것이다.
이에 대비해
막대한 재정적자 국채를 발행하더라도
금리를 급등하지 못하게
트럼프는 NIRP : (-) 금리 정책을 주장한다.
파월은 트럼프의 숨은 동반자라 가정할 때
트럼프의 정치적 위상이
다음 금리 방향을 결정할 듯하다.
트럼프가 낙선하면
차기 정권은 상승을 피하기 어렵다
위 구겐하임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는 결국 상승한다.
언젠가 '진실의 순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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