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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약세장과 조정의 비교 [목차] 1. 왜 중요할까? 2. 약세장과 조정의 차이 3. 비트코인의 경우 4. 차별화 장세 ================== 1. 왜 중요할까?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는 이는 누굴까? 난 아니다. 날 좋아하지도, 믿지도 않는다면 말이다. 열광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데 그로부터 상처를 받는다는건 넌센스다. 지금 한국의 많은 이들은 투자라고 하면 손사래를 친다. 이들을 손실에 이르게 한 건 과연 누구일까? FOMO는 ‘Fear Of Missing Out’ 원래 마케팅 용어였다. 매수하지 못해 잠재적 수익을 잃고 있다는 공포 JOMO ‘Joy Of Missing Out’도 있다. 그냥 멈춰있는 편안함 위 차트가 보여주는 것은 명백하다. JOMO의 수익이 FOMO의 것보다 훨씬 크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차라리..
한국장 주요종목 차트패턴 나는 현재 미국주에 보다 비중을 두고 매매한다. 사실 매매할 필요조차 없다. 원화예수금을 환전해서 놔두기만해도 '환차익'이 나는 시절이니. ※ 나는 내 트위터 계정에서 여러차례 환율 이미지를 올려놓았다. 이 글에서는 한국주 종목 몇개의 패턴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종목차트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검색할수 있는 알파스퀘어를 사용하였다. https://alphasquare.co.kr/ ============== [목차] 1. 현대차, 한국전력 2. 호텔신라 3. 코스모화학/신소재 =============== 1. 현대차, 한국전력 전형적인 헤드앤숄더즈 패턴 오른쪽어깨가 200일MA에 맞고 하락 전형적인 逆헤드앤숄더즈 패턴 단, 최근 오른쪽어깨의 거래량이 적다. 강한돌파 여부가 중요하다. 종목이나 사람이나 正道..
逆헤드앤숄더즈 패턴 사례(알트코인,한국주) [목차] 1. 내가 逆헤드앤숄더즈 패턴을 제일 먼저 소개한 이유 2. 알트코인 사례 3. 한국주식 사례 ========================== 원래 '차트패턴'은 블로그 쓰시는 지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 - -)b 설명이 쉽고 직관적이다. 1. 내가 逆헤드앤숄더즈 패턴을 제일 먼저 소개한 이유 헤드앤숄더즈(이하, SHS) 패턴은 구미 등 선진시장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한국에서는 별로다. 왜? 한국에서는 개인이 숏포지션을 취할수 없기 때문에. 미국은 물론 일본만 하더라도 SHS 및 InverseSHS 패턴은 자주 사용된다. 나같은 개미들은 글로벌 추세에 역행하는 '공매도 금지'를 금융당국에게 청원할게 아니라, '공매도 정상화'를 주장해야 맞다. 볼멘소리는 단물빨던 기관에서 날것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시즌 판단 -4/16 22 [목차] 1. 지금은 무슨 시즌인가? 2. 비트코인 3. 이더리움 4. 금리 인상보다 중요한 것 ================== 1. 지금은 무슨 시즌인가? 암호화폐 신봉론자의 주장과는 달리 트레이더 입장에서 암호화폐는 주식 특히, 나스닥과 차별화되지 않는다. 본질적으로 투자자가 같기 때문이다. 이는 흔히 상관계수로써 측정하는데, (전에 반응이 시원치 않았기에 -__-) 이 부분은 생략하려고 한다. 비트멕스 창업자 "비트코인·이더리움-나스닥 상관관계 높아져...급락 가능성↑" -coinreaders(22.04.11) 그래서... 첫째로, 나스닥 등 기술주와 암호화폐는 시즌이 '거의' 같다. ※ 상관계수가 크게 (-)이 되는 경우 주의를 요한다. 이 경우 가능하면 글로써 알리겠다. 둘째로, 같은 암호화폐..
QQQ 및 ARKK의 逆헤드앤숄더즈 패턴 다음은 내가 올린 트윗 중 하나다. 1. 공통된 차트패턴 하단 차트에 보듯 둘다 逆헤드앤숄더 패턴을 보인다. 이는 주로 상승가능 패턴으로, 중요저항선을 기준으로 상향돌파시 매수 / 하락시 손절 로 대응한다. 2. QQQ 의 저항대 및 계절성 QQQ는 현재 상승중인 200일MA가 가장 중요한 저항선이다. 그 아래의 중요한 저항은 2개 1) $348대의 50일MA이다. 이는 4/13자까지 캔들 들의 배열상 단기 돌파가능성은 충분하다. 2) $360 바로 아래의 갭인데 이것을 상향돌파하면 중요저항인 200일 MA가 나온다. 내 이전글에서도 지적했듯이, 금리 상승기의 나스닥/기술주는 반등이라면 몰라도, 상승추세를 점치기는 어렵다. https://krronem.tistory.com/109 미국 및 한국 주가지수 ..
4/11 22 USDJPY는 125엔을 돌파하였다 [목차] 1. 일본엔 JPY 2. 미국달러 USD 3. 구로다 실링 =========== 1. 일본엔 JPY USDJPY는 2022년 들어 계속 상승추세로, 3/28 125.08의 고점을 만든 후 4/11 125대에서 상승 중이다. 후술하는 다수의 요인보다 가장 큰 USDJPY 상승 요인은 구로다의 발언(4/11)이다. 나쁜 물가상승…일본은행, 금융완화 부작용에도 출구 난항 구로다 총재 취임 후 9년간 '돈 풀기' …시장 왜곡·재정건전성 저해 잔여 임기 1년 구로다 "출구 논의 시기상조" '나쁜'이란 표현대로 국민 부담은 커지고, 주가는 하락했다. ...에너지가격 상승은 비용 증가를 통해 물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이 되는 한편 가계의 실질소득 감소나 기업수익 악화를 통해 일본경제에 악영향... ...일본이 ..
정치적 배경에 의한 USDJPY 예상 배경 올해 7/25 실시 일본 참의원 의원 선거 4/4 2022 日 공명당의 이시이 간사장 "최근의 일본엔 약세 진행은 연속지정가 오퍼레이션 등 일본은행의 금융시장 조절에 의한 부작용의 측면도 있다." 4/5 2022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최근은 환율의 움직임이 조금 가파르다" 이로써 참의원 의원 선거 실시 전에 과도한 일본엔 약세의 시정을 요구하는 정치계의 의향이 일본은행에 전해졌을 것이다. ※ 이는 4/1 2022 일본은행의 반기별 단기전망에 반영되었다. 일본국민 입장에서는 전쟁으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국내지진 등 자연재해가 겹쳐 유가, 전기료 인상 등 물가상승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다. 현재 USDJPY는 121~124 레인지 내에서 조정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원리적으로는 에너지 및 식량 ..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이번 주에 글을 많이 올렸다. 아이가 중간시험에 돌입해서다. ^^ 학교 분위기가 급변했다. 4월초부터 시험을 밀어부친다. 중학교가 고등학교 같다. 시험도 현정권하의 '논술'에서 다시 '전체 객관식'으로 도돌이표. 급식담당하시는 분이 확진판정 받아서 학교에선 빵을 준다는데, 반 아이들이 탄수화물만 먹으면 졸린다고 도시락을 싸온단다. 아이들이 나보다 백배는 나은 것 같은데, 딱 하나! 체력이 약해서 체육은 못한다고 하더라. 아이들도 사회분위기를 느끼는듯 묵묵히 공부에 집중한다고. 하긴 유가 인상으로 거리에 차가 줄어든게 뚜렷히 보인다. 그런데도 반에 지각자는 없다고 한다. 우리가 망쳐놓고, 아이들이 일으켜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우리 한국만 힘들까? 글로벌이 다 힘들까? 아래 비교차트는 ..
한국 유가 급등, 같은 원유수입국인 일본과 비교하면? ‘유가 충격’에 기대인플레이션 3% 육박 …물가 4% 시대 열리나 한은 “유가 충격, 1~2분기 시차두고 기대인플레이션 압력 높여” 한은, 추가 금리인상 서두를까 -조선비즈(22.03.29) 국제유가 다시 100달러 선 밑으로 …국내 휘발윳값은 10년 만에 리터당 2000원 돌파 -매경(22.03.16) 3/30 기준 JPYKRW 매매기준율 100엔=993.64원 3/30 일본 동경 기준 휘발유 167.7 엔 → 1666.33원 경유 146.4 엔 → 1454.69원 한국은 현재 ★유류세를 감면한 상태로 6월 중간선거 후 재인상될 예정이다. 홍남기 "유류세 인하 7월말까지 연장 …인하폭 확대도 검토" -연합(22.03.04) 경유값 폭등… 서민 생계용만이라도 고통 줄일 대책 서둘라 -동아(22.03.29..
오스카 수상식의 이면 나는 위 사진과 그 내용을 기사로 읽을 필요가 전혀 없었다. 너무나 유명해서 SNS에 도배되어 있었으니까. 다만, 영어권과 한국어권은 뉘앙스가 자못 달랐다. 특히, 금융권 FINTWIT들은 대부분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이면의 손익을 따진다. 2014년을 정점으로 하락중이며, 그것도 현 바이든 정권하에서는 더욱 곤두박질 중이다. 소동은 관심을 일으킨다. 머리 좋은 오스카상 수상자는 많은 이들이 봐주길 바랬을 수 있다. 윌 스미스도 처음엔 웃었다 …미 네티즌은 “농담 문제 없어” 윌 스미스에 뺨 맞은 크리스 록, 공연 대박…티켓값 10배 '껑충' 미국 민주당 정권 하에서 흑인,여성,이민자 등 소외받은 이들을 앞세운다. 이는 토박이 백인들로부터 그저 '득표전략'이라고 비난받는다. 핵심은 정당이나 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