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사로는
美 블링컨 국무장관의 訪中 결과는
미국의 성과를 강조해 보도되었다.
시진핑, 블링컨에 ‘상호존중’ 강조
… 美中 경쟁 속 대화 국면 전환
시진핑, 블링컨 美국무 만나
“양국 합의 진전, 매우 좋은 일”
하지만, 정작 핵심주제 "대만"에 대해서는
주요 한국어 매체가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While Pledging to Defend Taiwan from China,
Biden Shifted on Taiwan Independence.
Here’s Why That Matters.
-CFR 22.09.22.
The State Department’s website currently notes,
“we do not support Taiwan independence,”
and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used
the same language in his major speech
outlining the Biden administration’s China policy.
Blinken declares US 'does not support
Taiwan independence' during China trip
-nextshark 23.06.20.
블링컨 美 국무장관 "신냉전 추구하지 않아,
대만문제? 하나의 중국 지지"
http://www.24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9120
블링컨 장관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중국과의 갈등을 추구하지 않는다"
굳이 납득을 강요하자면 그럴싸한 이유 들이 보인다.
-글로벌 코로나 사태를 통해 이전 미국대선의 조작 혐의
-화가도 아닌 헌터 바이든의 그림을 중국인만 고가에 구입
-그리고 다가오는 2024년 미국 대선
이에 대한 대만의 대답은 이거다.
대만은 "공산주의 중국의 일부"
였었던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도대체 미국은 왜 중국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인가?
美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설명이다.
대만을 중심으로 美-中간 전쟁 발발시
"미국이 질 수 있다."
애초에 미국 내부의 문제일 수도 있다.
부제: 미국엘리트들은 어떻게
중국의 승리를 도우며 부를 쌓았는가?
블링컨의 좌석위치가 미국-중국 정부 간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준다는 평가다.
트럼프 정권의 국무장관이었던 폼페이오나
기업가인 빌 게이츠 보다 하석인 것이다.
시진핑 중국 주석,
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 '푸대접 논란'
시 주석, 상석에 앉아 푸대접 논란
...빌 게이츠 MS 창업자는 옆자리 앉아
美국무 만날땐 상석, 빌게이츠 만날땐
나란히... 시진핑의 ‘다른 대접’
이것이 한국에게는 다가오는 戰雲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미국 동맹외교 만으로는 국익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Beijing Plans a New Training Facility in Cuba,
Raising Prospect of Chinese Troops
on America's Doorstep - WSJ
American citizens to be 'evacuated
from Taiwan' as tensions grow with China
https://www.express.co.uk/news/world/1779942/taiwan-america-china-xi-biden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현명한 외교정책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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