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인도네시아·프랑스·한국..."Divide and Conquer"를 부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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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네팔·인도네시아·프랑스·한국..."Divide and Conquer"를 부숴라

 1. 영국, ‘더러운 내전’의 길 위에 서다

영국의 민주주의는 껍데기만 남았다. 

마이클 레인스버러 전 킹스칼리지 전쟁학과장은 이를 “영국은 내전으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브렉시트 이후 민의를 무시한 권위주의 엘리트는 국민을 ‘우리 편’과 ‘나머지’로 갈라놓았다. 정부는 국민을 의도적으로 분열시키고, 특정 집단만 우대하는 정책을 펼친다.

Divide and Conquer
Divide and Conquer는 역사상 오래된 통치원리다


역사속 가장 오래된 통치논리 "Divide and Conquer 분열시켜 통치하라"다.

국기인 유니언 잭의 세인트 조지 십자가는 숨기라 하면서, 다른 나라와 집단의 깃발은 거리 곳곳에 휘날린다. 

의도적으로 본래의 자국 시민은 자국에서 2등 시민으로 느끼게 만든다.


2. 프랑스·네팔·인도네시아, 거리에서 폭발한 분노

프랑스는 마크롱 정부 붕괴 후 전국이 불타올랐다. ‘모든 것을 멈춰라’는 구호 아래 고속도로가 봉쇄되고, 밤하늘은 연기와 불빛으로 물들었다. 

네팔 시위
네팔 시위는 한국에게 많은 의미를 보여준다


네팔에서는 부패 규탄 시위에 정부가 소셜미디어를 차단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의회를 불태우고 정치인을 끌어내 폭행했다. 

인도네시아 역시 부정선거 의혹과 권력 세습 논란이 겹치며 자카르타 도심이 최루탄과 화염병이 오가는 전장이 됐다.

한 번 점화된 분노는 제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폭발한다.


3. ‘신제국주의자’의 등장과 사회 분열의 메커니즘

다양성, 기후변화, 반인종차별이라는 명분 뒤에는 기존 질서를 뒤엎으려는 새로운 권력 구조가 숨어 있다. 

‘신제국주의자’라 불리는 이들은 과거 식민지 통치처럼 사회를 인위적으로 쪼개고, 특정 집단을 우대하며 다수를 억압한다

'그들 자신만의 도덕적 확신'을 대다수 국민들은 어처구니없어 하지만, 그 확신이야말로 분열의 연료다.


4. 도화선 위에 선 한국

정치권은 공감 불능인 진영 논리로 국민을 편 가르고, 편향적인 언론은 갈등을 증폭시킨다. 

경제 불안과 청년층의 좌절, 지역·세대·성별 갈등이 겹겹이 쌓아 올리며, 한국 역시 ‘역사의 도화선’ 위에 서 있다. 

한국 역사의 도화선
한국도 역사의 도화선 상에 놓여있다


청년 세대를 통채로 밀어내려는 시도는 용납되지도 용서받을 수도 없다.


5. 분노가 폭발하기 전에 필요한 선택

분노는 이미 깨어나고 있다. 한 번 붙은 불씨가 폭발하면 좌우 방향을 가리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서로를 적이 아닌 같은 한국인으로 다시 바라보는 일이다. 

도화선
역사의 도화선은 지금 타들어가고 있다


역사의 도화선이 완전히 타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터질 때까지 방치할 것인지, 아니면 한국 공동체를 지킬 것인지.